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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보호재판 절차 보호처분 소년원 회복을 중심으로

  • 구분 일반
  • 작성자 법무법인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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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보호재판 절차 보호처분 소년원 회복을 중심으로

갑자기 법원에서 연락을 받으면 머릿속이 하얘지기 쉽습니다. 다만 소년 사건은 성인 형사재판과 결이 다르고, 준비 포인트도 달라집니다. 핵심은 “누가 잘못했나”만 붙잡는 게 아니라, 재비행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환경과 태도, 회복 가능성을 어떻게 보여줄지까지 함께 정리하는 것입니다. 오늘 글은 소년보호재판 절차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전체 그림을 잡을 수 있도록, 실제 진행 순서에 맞춰 설명합니다.

1) 사건이 소년부로 넘어오는 방식부터 다릅니다

소년 사건은 사안의 성격과 연령, 경위에 따라 소년부로 넘어옵니다. 어떤 경우에는 수사 단계에서 바로 소년부로 송치되는 흐름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검찰을 거친 뒤 소년부로 넘어오는 흐름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소년부로 갔다”는 사실 자체가 곧바로 무거운 처벌을 뜻하는 게 아니라, 보호적 개입이 필요한지를 법원이 따져보는 단계로 들어갔다는 의미라는 점입니다.

2) 조사 단계에서 결정의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소년부 사건에서는 사건 내용뿐 아니라 생활환경을 함께 봅니다. 그래서 소년조사관 면담, 보호자 면담, 학교생활 자료 확인 같은 절차가 붙는 일이 흔합니다. 이때의 기록이 소년보호재판 절차에서 상당히 큰 비중으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흔히 실수하는 포인트가 “사건 이야기만 반복”하는 것입니다. 물론 경위를 정확히 설명하는 건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동기와 상황)

현재 어떤 반성과 변화가 있는지(태도와 행동)

앞으로 같은 상황을 어떻게 피할지(재발 방지 계획)

이 세 가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설득력이 생깁니다.

3) 심리 기일에는 ‘말 잘하기’보다 ‘정리된 구조’가 중요합니다

소년보호재판 절차는 통상 비공개로 진행되는 편이고, 분위기도 “형사재판처럼 다투는 장”이라기보다 “상황을 종합 평가하는 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당일에는 즉흥적으로 감정 호소를 하기보다, 사전에 정리한 구조대로 짧고 명료하게 설명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사건 경위는 시간 순서로 1분 내 요약

잘못한 지점은 회피 없이 인정

피해 회복을 위해 한 조치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설명

재발 방지 계획은 “누가, 무엇을, 언제부터, 어떻게”로 제시

이런 방식이 결과에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보호처분은 “가벼움/무거움”보다 “맞춤형 개입”으로 봐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호처분이면 몇 호냐”만 궁금해하지만, 실제로는 소년의 위험요인과 보호자 지도 가능성, 학교·생활 기반을 함께 보고 선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처분의 대표적인 형태를 생활언어로 풀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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